LANVIN 120th Anniversary Stamps.

아 저는 솔직히 너무 우유 부단해서 2009 년의 best works 들을 나열 하라면 끝이 없을것 같아 해보지 못햇어요
(이번해쯤은 될까..하하) 그런데 not moving visual works 중에서 best 를 골라보자면,
랑방의 무려 120 주년 기념 포스트 스템프 인데요 이건 뭐 군더더기 없이 매끈해서 할말이 없네요

제가 '초등학생 시절 느낀 90 년대의 향수를 이 스템프를 보고 느꼇다' 라고 하면 될까요 하하
cool 하고 미려한 스타일 하며 초등생으로 돌아가 엄마와 함께 백화점 바겐 세일이라도 찾아 가봐야 될것 같군요
알바 엘버즈가 직접 디자인까지 햇다고 해요 저는 이런 부분에서 정말 클레식한 디자이너임을 알게 된거 같아요
너무 도시적이라 더 좋은 작업이엇습니다 2009 년에 기억에 강렬하게 남은 멋진 디자인 이엇으며
2010 을 열어줄 수 잇는 노련한 파워를 지녓다 생각되서 포스팅 해봅니다 :^) 늦엇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