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hawke 의 Paris Is Burning.

My Delerium


Dusk Till Dawn

modular 의 여신 pip browne (aka ladyhawke)의 정규작이 나왓다
호주의 국민 dj 듀오 pnau 의 앨범에서 embrace 를 듣고선 그때부터 디깅을 시작햇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single 만 나오길래 솔직히 어느정도 포기하고 잇엇는데 드디어 나왓다

뭐 어쨋든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11살때부터 음악을 해왓다고한다 뉴질랜드 출신에
의붓아버지가 재즈 드러머출신 선생님, 어머니는 싱어 출신이라함으로 일찍부터 음악을 접한것 같다
드럼을 연주하던 그녀가 14살 되던해에부터 그녀는 기타와 베이스 신디사이져까지 독학 하기 시작햇다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출발 햇지만 이곳저곳돌며 궁핍한 밴드 생활을 하다가
호주 멜버른까지 날아와 nick littlemore (in groups panu) 까지 만나게되고 앨범에 싱어로 참여한후에
modular (mstrkrft, muscles, cut copy, the presets 등등 많은 뮤지션을 배출햇다) 와 계약하고
요날 요지경의 사태까지 벌이고 말은것이다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독해가 잘 않됨으로 키워드만 간추려봣다
70's / 80's 의 느낌이 많이 나는 곡들이 많다
촌스럽지만 그만큼 원초적이라 후렴이 강력한 곡들..

아마도 crystal castles 만큼의 힘을 가지고 퍼질듯한 느낌이다
08년 하반기의 베스트 음반으로 꼽힐만한 좋은 앨범 ;)


bonus_

Back Of The Van (Ultimate Beverly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