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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inin'

Siriusmo 의 Mein Neues Fahrrad.

Mein Neues Fahrrad


Urlaub In Berlin


Discos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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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tz friedrich (aka siriusmo) 의 비교적 이른 작업인 06년의 ep
여태 출시된 몇장의 ep 들과 정규반 한장 중에서 이 앨범이 가장 좋더라
특히 lizi (포스팅엔 포함되지 않앗지만) 나 mein neues fahrrad 는 이 앨범뿐 아니라
다른 앨범까지 포함해 내게 최고의 트랙이다
특히 mein neues fahrrad 는 듣고 잇노라면 굉장히 로맨틱한 곡

독일 출신 뮤지션들은 듣는이에게 음악적인 감각으로 멜로디보다
단순히 말해 귀가 즐거울수잇는 소스들에 더 신경을 쓰는것 같은데
그래서 곡들을 듣다보면 '재밋다' 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
프랑스 뮤지션들은 wet, 독일 뮤지션들은 dry 한 곡들
음식에 비유하자면 기름에 바싹 튀긴 요리들이랄까나 하하

건조해서 더 심플한 느낌도 들고 소리들이 마른덕에 더 감동적으로 확 닿는 부분들이 많다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무방비 상태로 펀치라인에 노출 하하

보너스로는 같은 독일 출신 housemeister 의 곡을 siriusmo 가 믹스~!


bonus_

Housemeister - What You Want (Siriusmo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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