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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inin'

Gonzales 의 Dot.

Gogol


Dot


Carnivalse


Meischeid


Salon Sallo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nzales (aka jason charles beck) 의 piano 음반이다
곡들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곡을 포스팅햇다
케나다 출신으로 흙인음악 전자음악을 넘나드는 스펙트럼으로
비현실적이거나 아이러닉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재미잇는 사람이다
웬지 나는 이사람 보면 daedelus 생각이 나더라..
조금 후질근 해가지고서는 어딘지 모르게 천재일까..?하는 이미지를 풍기니 말이다

이 사람의 디스코그라피를 아는 이라면 이 앨범이 나온 당시에는 '에~?' 하는 반응 이엇을것이다
흙인 음악을 하는 백인 소울 뮤지션 jamie lidell 과 작업을 하질 않나 뜬금없이 feist 와 작업을 하질 않나
소싯적엔 얼터너티브 록밴드로도 활동을 하질 않나 mc 로도 활동햇엇다
캐나다 출신임에도 베를린, 빠리 등등 이곳 저곳에서 황성한 활동도 벌이는
괴상한 사람이다 웬지 성질도 잘 낼것이다

하지만 디스코그라피 이전에 3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웟다하며
재즈 쪽으로는 상당히 조예가 깊다그러더라..

앨범을 듣다보면 백발을 늘어뜨린체 눈을 감고 피아노와 씨름하는 류이치상이 떠오르기도 하고
웬지 레이챨스가 금지곡이 풀린후에 한가로이 죠지아주의 한 농장에서 연주하는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하고
망해버린 자신의 가정을 인정하지 못하는 살짝 미쳐버린 부르주아가 병째 와인을 들이키는것 같기도 하고
주홍빛 햇살 가득한 오후에 아버지가 핏덩어리 아들 딸을 위해 웃으며 연주해주는 작은 음악회같은 느낌도 나는
여유롭고 편안하고 적당한 무게감도 잇는 경음악 앨범이다

간단하고 피곤한 소개는 이쯤에서 끝내기로 하겟다
요즘은 날씨도 부쩍 추워지고 출퇴근도 고되고
이래저래 싱숭생숭한 나날들이다 자꾸 쉬고픈 생각밖엔 하질 않으니 큰일이다..
그래서 자꾸 조용한 음반들을 찾아듣곤 한다

나 말고도 이 글을 보는 피곤한 어떤 이들도 짧지만 이 앨범을 들으며 잠시 휴식이 되엇으면 좋겟다
보너스로는 위트 잇고 자그마한 재미가 느껴지는 play time 이 1분 30초가 체 되지 않는 곡이다

bonus_

Oreg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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