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척이나 심심한 새앨범으 발표햇던 thievery corporation 과 더불어
엠비언트 라운지의 걸죽한 축을 이루고 잇는 de phazz 의 핵 pit baumgartner 의 솔로 앨범이다
virgin forest 를 들으며 간만에 이렇게 지긋이 눌림 받으니 뭔가 지압 받은것 마냥 시원한 기분이..하하
de phazz 라 하면 굳이 엠비언트 라운지라는 느낌은 아니다
라틴이나 jazz music 같은 dnb 사운드도 잇고 한마디로 단정짓기 힘든 사람들이다
매 앨범마다 맴버들을 갈아 치우는 프로잭트성 그룹에다가 또 프로잭트성 앨범들이기 때문에
스펙트럼이 굉장히 다양한 그룹이다
하지만 이번 앨범 만큼은 항상 갈아치워지는 맴버들
그 사이에서 그 수뇌부에 머무르던 바움갇너의 솔로작
솔로작이라고 해서 많이 다르지 않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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