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Mak - 2008 Winter Collection

레이블과 함께 발전 중인 dimmak collection 의 이번해의 마지막 시즌이 될 티셔츠들이 나왓다
심히 so-me 와 비교 되기는 하지만 ed banger 만큼 신나고 멋진 크루들이다

헤비한 파티 중독자인듯한 steve aoki 의 그라픽들인데
느낌상 소-미 보다는 조금 더 사치스럽고 가벼운 제레미 스캇의 아우라가 조금 더 가까운것 같다
06 년부터 시작한 작업이니 어느정도 자리도 잡아가고 잇고
특히 cobrasnake 와 서로 홍보해주며 (막상 특별히 홍보랄껀 없지만 간접적이라기엔 또 무시못할)
지들끼리 크루를 키워 나가며 북치고 장구치고 아아 신명나는 인생을 보내고 잇다
스티브 아오키의 개발 세발 날린 티셔츠와는 조금 다르게 주유구로 자살하는 욕심쟁이 미국을 상징하는 그라픽이..의외다

요샌 잘놀고 잘입기만 해도 스타덤에 오를 수 잇는 세상이다
어찌보면 아오키 역시 작업으로써의 승부가 아니라 잘나가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중이니 말이다
값 좀 나가는 포장비만 마련되면 여느 누구도 그럴듯한 포장으로 꽤 짭짤하게 벌어먹으며 살 수 잇는 신기한 세상이다
막상 풀어보면 뭐...잇으려나~? 하하

보너스 이미지로는 dimmak crew 인 셀러브리티들의 사진 '_;
코브라스네이크의 mark hunter 그리고 파티걸 로한, 힐튼의 대를 이어
마크 헌터가 발굴해낸 최고의 it girl 코리 케네디,
크로미오의 데이빗 맥라빛츼, 키드 쿠디 등등 이런 인기인들이 입어준다면
유치원생이 그려서 티셔츠런칭해도 팔리겟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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