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Up Here
Vision One
Silver Cruiser
노르웨이 출신의 royksopp (Torbjorn Brundtland, Svein Berge) 의
새 앨범이 폭발적인 반응으로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잇습니다
2000 년도 초반에 melody a.m 데뷰 앨범으로 poor leno 그리고 특히
remind me 로 큰 히트를 하며 인기 몰이를 햇엇죠 remind me 는 같은 노르웨이 출신인
erland oye 와 함께 작업을 해서 또 더 좋은 곡이 나왓엇던거 같네요
당시에 비디오도 상당히 독톡해서 music video 상들도 많이 타게되엇구요
05 년도엔 두번째 정규 앨범인 understanding 이 발매가 되엇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understanding 때는 조금 주춤 햇던것 같아요
royksopp 이 모자랏다기보다는 시기적으로 당시 몽환적인 synth-pop 들이 많아서
royksopp 의 앨범이 많이 묻힌 느낌도 들엇습니다 주목도 훨씬 덜햇구요
하지만 understanding 앨범 내에서 beautiful day without you 나
앨범내 백미인 circuit breaker 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곡으로 뽑고 싶네요 :)
그 이후 06 년에 night out 이라는 라이브 앨범과 07 년에 믹스 컴필반까지 발표햇지만
별 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햇습니다 그저 '우리 아직 살아잇다' 정도의 소식이 되엇지요
그렇게 햇수로 4 년만에 새 앨범으로 드디어 컴백햇는데요
이번 새 앨범 발매전 약 한달정도 텀을 두고 happy up here 의 single 앨범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증폭 햇어요 저 역시 굉장히 기대 햇네요;; 하하
솔직히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엇어요 boysnoize, breakbot,
그리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 출신의 datassette 까지 참여햇거든요
거기에 중요한건 royksopp 이 복고적인 음악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궁금증이 더욱이 커졋죠
일단 앨범을 듣기 전까지는 이런 느낌이엇습니다 하하
앨범을 듣고 나서는...음...뭐랄까 '낚엿다' 라는 기분이 조금 들엇다고 할까요.?
뭐..발전이 없엇던건 아닙니다 happy up here 에서도 그렇고
몇몇 곡에서 들리는 상당히 tight 하고 듣기 좋은 베이스는 중독성이 잇더라구요 :^)
여성 보컬 차용도 적절하게 차용된거 같구요
어쨋거나 본래 royksopp 이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엇습니다만
지금의 전자음악 씬에서 royksopp 의 이미지라면
제 생각엔 어느정도 적당히 대중들이 좋아 할 만큼 씬이 잡혀잇는 장르를
나쁘지 않게 북유럽 풍의 well made synth-pop 으로 소화해 내는 '괜찮은 듀오' 정도의 이미지예요
적어도 melody a.m 까지는 그런 느낌이 없엇지만 understanding 부터는 어쩐지 그런 생각이 자꾸 들엇어요 하하
돌아온 royksopp 의 새 앨범을 반기는건지 저를 낚앗다고 뭐라고 하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하하하하
자 길고 쓸데없는 소리들은 이쯤에서 그만 하기로 할께요 쓰다보니 꽤 적어버렷네요;;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royksopp 만의 독보적인 느낌은 약하지만
3 번째 앨범으로써 royksopp 의 터치는 평균 이상 양질의 음악을 제공합니다'
하는 인증을 해준 컴백인것 같습니다 :^D
보너스로는 happy up here single 반에서
boysnoize 와 breakbot 의 느낌을 압도하는 datassette 의 remix 곡입니다
뭐 remix 작업이라기 보다는 원체 happy up here 의 룹이 좋아서
룹을 그대로 살려낸게 제일 듣기 좋더라구요 :^)
bonus_
Happy up Here (Datassette Remix)
Vision One
Silver Cruiser
노르웨이 출신의 royksopp (Torbjorn Brundtland, Svein Berge) 의
새 앨범이 폭발적인 반응으로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잇습니다
2000 년도 초반에 melody a.m 데뷰 앨범으로 poor leno 그리고 특히
remind me 로 큰 히트를 하며 인기 몰이를 햇엇죠 remind me 는 같은 노르웨이 출신인
erland oye 와 함께 작업을 해서 또 더 좋은 곡이 나왓엇던거 같네요
당시에 비디오도 상당히 독톡해서 music video 상들도 많이 타게되엇구요
05 년도엔 두번째 정규 앨범인 understanding 이 발매가 되엇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understanding 때는 조금 주춤 햇던것 같아요
royksopp 이 모자랏다기보다는 시기적으로 당시 몽환적인 synth-pop 들이 많아서
royksopp 의 앨범이 많이 묻힌 느낌도 들엇습니다 주목도 훨씬 덜햇구요
하지만 understanding 앨범 내에서 beautiful day without you 나
앨범내 백미인 circuit breaker 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곡으로 뽑고 싶네요 :)
그 이후 06 년에 night out 이라는 라이브 앨범과 07 년에 믹스 컴필반까지 발표햇지만
별 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햇습니다 그저 '우리 아직 살아잇다' 정도의 소식이 되엇지요
그렇게 햇수로 4 년만에 새 앨범으로 드디어 컴백햇는데요
이번 새 앨범 발매전 약 한달정도 텀을 두고 happy up here 의 single 앨범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증폭 햇어요 저 역시 굉장히 기대 햇네요;; 하하
솔직히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엇어요 boysnoize, breakbot,
그리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 출신의 datassette 까지 참여햇거든요
거기에 중요한건 royksopp 이 복고적인 음악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궁금증이 더욱이 커졋죠
일단 앨범을 듣기 전까지는 이런 느낌이엇습니다 하하
앨범을 듣고 나서는...음...뭐랄까 '낚엿다' 라는 기분이 조금 들엇다고 할까요.?
뭐..발전이 없엇던건 아닙니다 happy up here 에서도 그렇고
몇몇 곡에서 들리는 상당히 tight 하고 듣기 좋은 베이스는 중독성이 잇더라구요 :^)
여성 보컬 차용도 적절하게 차용된거 같구요
어쨋거나 본래 royksopp 이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엇습니다만
지금의 전자음악 씬에서 royksopp 의 이미지라면
제 생각엔 어느정도 적당히 대중들이 좋아 할 만큼 씬이 잡혀잇는 장르를
나쁘지 않게 북유럽 풍의 well made synth-pop 으로 소화해 내는 '괜찮은 듀오' 정도의 이미지예요
적어도 melody a.m 까지는 그런 느낌이 없엇지만 understanding 부터는 어쩐지 그런 생각이 자꾸 들엇어요 하하
돌아온 royksopp 의 새 앨범을 반기는건지 저를 낚앗다고 뭐라고 하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하하하하
자 길고 쓸데없는 소리들은 이쯤에서 그만 하기로 할께요 쓰다보니 꽤 적어버렷네요;;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royksopp 만의 독보적인 느낌은 약하지만
3 번째 앨범으로써 royksopp 의 터치는 평균 이상 양질의 음악을 제공합니다'
하는 인증을 해준 컴백인것 같습니다 :^D
보너스로는 happy up here single 반에서
boysnoize 와 breakbot 의 느낌을 압도하는 datassette 의 remix 곡입니다
뭐 remix 작업이라기 보다는 원체 happy up here 의 룹이 좋아서
룹을 그대로 살려낸게 제일 듣기 좋더라구요 :^)
bonus_
Happy up Here (Datassette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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