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ces
Lasso
Armistice
the strokes 와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인 phoenix 의 새 앨범입니다 :^)
christian mazzalai, deck d'arcy, laurent brancowitz, thomas mars 네 명으로 구성 된 밴드인데요
동시대 음악인들인 daft punk, air 와의 이야기를 떼놓을 수가 없겟네요
laurent brancowitz 는 daft punk 가 데뷰 전에 활동햇던 darlin' 이라는 밴드에서
thomas bangalter, guy-manuel 과 함께 동창으로써 밴드 활동을 하다가
그의 형인 christian mazzalai (성은 다르지만 형제라고 하네요 어떻게 된 관계인지..하하)
가 소속 된 phoenix 로 합류를 하게 되엇다고 합니다
그리고 air 와의 관계는 phoenix 라는 그룹의 출발점이 된 계기인데요
air 의 kelly, watch the stars! 라는 곡이 잇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실꺼예요
저도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곡의 1998 년도 출시 된 single 반에 리믹스를 하면서
phoenix 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쓰고 또 phoenix 라는 이름이 알려지게 되엇죠
air 와 같은 레이블에서 2000 년을 기점으로 phoenix 도 정력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2000 년도에 united 라는 타이틀로 많은 인기를 끌며 phoenix 의 많은 골수팬들이 생겨낫죠
(여담이지만 저는 얼마전까지도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언타이틀로 알고 잇엇더랍니다 하하하하)
too young 이나 if i ever feel better 같은 청량감 넘치는 피닉스만의 곡들로 저 역시 광팬이 되어버렷습니다 흙흙
아무래도 초반은 air 나 daft punk 의 영향을 받아 신디사이져 같은 전자 음악의 성향이 많이 첨가 되어잇어요
그 전자음악의 성향은 2004 년도에 2 번째 정규 앨범인 alphabetical 까지 그대로 이어져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해요 전체적으로 버릴곡이 한곡도 없죠
if i ever feel better 의 연장선상에 놓여잇는 holdin' on together 나 글램한 곡으로
love for granted, alphabetical 같은 곡들도 상당히 좋은 곡들입니다
그리고 everything is everything 같은 phoenix 표 밴드 뮤직도 제대로 뽑아주엇구요 :^)
그렇게 큰 충격을 주엇던 alphabetical 이후에 3 집인 it's never been like that 이
2006 년에 떡하니 나왓는데요 지금이야 뭐 '피닉스가 이런 사람들이구나..' 라고 해서
신스팝적인 면이나 청춘 밴드인 양면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잇지만
그 당시엔 피닉스 새 앨범에 대한 기대는 토마스 마스 형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신스팝을 해주엇으면 하는 기대엿거든요 if i ever feel better 나 holdin' on together 의 영향이 상당히 컷죠~!
하지만 전자음악적인 모습은 많이 버리고 제대로 피닉스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 음악을 하기 시작합니다
long distance call, consolation prizes 같은 제대로 된 '청춘의 밴드' 소리들을 내주엇어요
이 앨범은 발매 되엇을 당시엔 많이 못들엇기 때문에 하하 얼마 지난후에 상당히 많이 즐겨 들엇습니다
그리고 1 집부터 자주 작업햇던 로만 코폴라 감독의 뮤직비디오들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_;
새 앨범과 비슷한 시기로 kitsune 레이블에서 tabloid 시리즈의 주인공이 되엇죠
phoenix 가 직접 컴필한 앨범이라서 phoenix 가 어떤 음악들의 영향을 받아서
현재의 음악을 하고 잇는지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잇으니 관심잇으신분은 한번 찾아 들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데뷰 이후로부터 긴 세월을 지나 새 앨범이 공개 되엇네요
1, 2 집이 끈적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잇다면 이번 앨범은 3 집과 상당한 유대 관계를 지닌 앨범이예요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드럼 파트들이나 울컥 할 만큼 감미롭고
또 피닉스만의 무지 상쾌한 청량감이 어울어진곡들입니다
고딕한 타이틀때문에 조금 궁금증을 품엇는데요 역시 피닉스 그대로네요
특히 lasso 의 후렴 부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royksopp 과 phoenix 리뷰는 어떻게 전체적인 히스토리까지 흘러나와서 길디 긴 리뷰가 되는데요
즐겁게 읽어보시고 재밋는 정보 얻으셧으면 좋겟네요 이미 알고 계시는분들도 많아서..하하
더 늙기 전에 앨범 좀 많이 내줘요 형들~!!!
보너스로는 3 집의 뮤직비디오를 모아봣어요 long distance call 같은
뮤직비디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직비디오 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데요
이런날 한가하게 한번 감상해보세요 :)
bonus_
The Long Distance Call
Consolation Prizes
Lasso
Armistice
the strokes 와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인 phoenix 의 새 앨범입니다 :^)
christian mazzalai, deck d'arcy, laurent brancowitz, thomas mars 네 명으로 구성 된 밴드인데요
동시대 음악인들인 daft punk, air 와의 이야기를 떼놓을 수가 없겟네요
laurent brancowitz 는 daft punk 가 데뷰 전에 활동햇던 darlin' 이라는 밴드에서
thomas bangalter, guy-manuel 과 함께 동창으로써 밴드 활동을 하다가
그의 형인 christian mazzalai (성은 다르지만 형제라고 하네요 어떻게 된 관계인지..하하)
가 소속 된 phoenix 로 합류를 하게 되엇다고 합니다
그리고 air 와의 관계는 phoenix 라는 그룹의 출발점이 된 계기인데요
air 의 kelly, watch the stars! 라는 곡이 잇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실꺼예요
저도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곡의 1998 년도 출시 된 single 반에 리믹스를 하면서
phoenix 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쓰고 또 phoenix 라는 이름이 알려지게 되엇죠
air 와 같은 레이블에서 2000 년을 기점으로 phoenix 도 정력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2000 년도에 united 라는 타이틀로 많은 인기를 끌며 phoenix 의 많은 골수팬들이 생겨낫죠
(여담이지만 저는 얼마전까지도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언타이틀로 알고 잇엇더랍니다 하하하하)
too young 이나 if i ever feel better 같은 청량감 넘치는 피닉스만의 곡들로 저 역시 광팬이 되어버렷습니다 흙흙
아무래도 초반은 air 나 daft punk 의 영향을 받아 신디사이져 같은 전자 음악의 성향이 많이 첨가 되어잇어요
그 전자음악의 성향은 2004 년도에 2 번째 정규 앨범인 alphabetical 까지 그대로 이어져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해요 전체적으로 버릴곡이 한곡도 없죠
if i ever feel better 의 연장선상에 놓여잇는 holdin' on together 나 글램한 곡으로
love for granted, alphabetical 같은 곡들도 상당히 좋은 곡들입니다
그리고 everything is everything 같은 phoenix 표 밴드 뮤직도 제대로 뽑아주엇구요 :^)
그렇게 큰 충격을 주엇던 alphabetical 이후에 3 집인 it's never been like that 이
2006 년에 떡하니 나왓는데요 지금이야 뭐 '피닉스가 이런 사람들이구나..' 라고 해서
신스팝적인 면이나 청춘 밴드인 양면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잇지만
그 당시엔 피닉스 새 앨범에 대한 기대는 토마스 마스 형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신스팝을 해주엇으면 하는 기대엿거든요 if i ever feel better 나 holdin' on together 의 영향이 상당히 컷죠~!
하지만 전자음악적인 모습은 많이 버리고 제대로 피닉스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 음악을 하기 시작합니다
long distance call, consolation prizes 같은 제대로 된 '청춘의 밴드' 소리들을 내주엇어요
이 앨범은 발매 되엇을 당시엔 많이 못들엇기 때문에 하하 얼마 지난후에 상당히 많이 즐겨 들엇습니다
그리고 1 집부터 자주 작업햇던 로만 코폴라 감독의 뮤직비디오들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_;
새 앨범과 비슷한 시기로 kitsune 레이블에서 tabloid 시리즈의 주인공이 되엇죠
phoenix 가 직접 컴필한 앨범이라서 phoenix 가 어떤 음악들의 영향을 받아서
현재의 음악을 하고 잇는지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잇으니 관심잇으신분은 한번 찾아 들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데뷰 이후로부터 긴 세월을 지나 새 앨범이 공개 되엇네요
1, 2 집이 끈적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잇다면 이번 앨범은 3 집과 상당한 유대 관계를 지닌 앨범이예요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드럼 파트들이나 울컥 할 만큼 감미롭고
또 피닉스만의 무지 상쾌한 청량감이 어울어진곡들입니다
고딕한 타이틀때문에 조금 궁금증을 품엇는데요 역시 피닉스 그대로네요
특히 lasso 의 후렴 부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royksopp 과 phoenix 리뷰는 어떻게 전체적인 히스토리까지 흘러나와서 길디 긴 리뷰가 되는데요
즐겁게 읽어보시고 재밋는 정보 얻으셧으면 좋겟네요 이미 알고 계시는분들도 많아서..하하
더 늙기 전에 앨범 좀 많이 내줘요 형들~!!!
보너스로는 3 집의 뮤직비디오를 모아봣어요 long distance call 같은
뮤직비디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직비디오 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데요
이런날 한가하게 한번 감상해보세요 :)
bonus_
The Long Distance Call
Consolation Priz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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