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stinin'

Lifelike 의 Sunset.

The Cult - 20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Love is What You Need - 20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Discopolis - 20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Running Out - 20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Sunset - 20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제가 가장 관심을 갖는 음악들의 키워드라하면 단연 'retro' 인데요
이 페이지를 보는 많은 분들도 아마 valerie 류의 음악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해요
근데 많은 리스너들이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정보나 음악들을 접하기 힘든
'daft sounds' 도 주목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일단 저 개인적으로는 전자음악으로 보앗을때 retro 를 기반으로 한 teenage music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valerie crew 로써 futurecop! 이나 anoraak 같이 청량감이 느껴지는 음악들과
(계중엔 adeyhawke 나 stephen falken 같은 chill out 계 retro 뮤지션들도 잇지만)
retro 를 기반으로한 daft crew 의 adult music 으로 제 머릿속에서 정리를 해보앗는데요

크게 두 crew 들로 나눠서 valerie crew 의 막내로 russ chimes 가 잇다면,
성인들이 클럽에서 즐길 수 잇는 zonna 그루브 넘치는 댄스뮤직을 하는
daft crew 들 중 막내인 lifelike 의 작업들을 조금 모아봣습니다

기본적으로 빠리지엥인 이 친구는 laurent heinrich 라는 본명을 가지고 잇는데요
2001 년도에 20000ST 라는 전자음악 레이블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demon 이라는 하우스 뮤지션이 런칭한 레이블인데요
현제는 테크노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sebastien leger 가 소속된 레이블이기도 하고
이 레이블 역시 daft crew 를 자처하는 사람들입니다 roy davis jr 도 잠시 거쳐갓던 레이블이더라구요
어쨋든 이곳에서 계약을 하고 the soul of my love 라는 곡으로 적당한 히트를 하며 이름을 알렷습니다
그리고 나서 같은 레이블의 damon 과 sebastien leger 의 곡을 리믹스 작업하며
근근히 활동하다가 kris menace 를 만낫다고 하네요
kris menace 는 work it baby 라는 프렌치 하우스 레이블을 런칭한 뮤지션인데요
(work it baby 는 alan braxe 와 앨범을 발매 햇던 fred falke 가 소속된 레이블 입니다)
이때부터 work it baby 레이블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alan braxe, fred falke, kris menace 라는 걸출한 뮤지션들과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로 부터는 alan braxe 가 설립한 레이블인 vulture 에서도 싱글반들을 내고
kris menace 와 함께 작업한 discopolis 라는 싱글로 사고를 치게되는데요
'아 lifelike 도 daft crew 구나.!' 하는 인상을 심어주며 본격적인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게되요
alan braxe 나 chris lake 같이 유명한 뮤지션들이 리믹스 작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더 많은 push 를 해줍니다
그곡의 뮤직비디오도 굉장하지요 위에 게시를 해두엇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작업으로는 바로 얼마전에 새 싱글을 내놓앗는데요
9 분이 조금 넘는 엄청난 runningtime 이지만 많은 도약이 보이네요  :^D

alan braxe 나 thomas bangalter, 그리고 kris menace 같은 뮤지션들을 그대로 잘 이어받아서
lifelike 나 louis la roche 같은 어린 친구들은 차세대 주자로써 어떤 음악들로
deep 하게 댄스 플로어를 달아 오르게 만들고 retro dance music 을 이끌고 나아가 줄지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아마도 kris menace 로 인해서 수면위로 올라왓지만
항상 alan braxe 의 터치를 따라가는것 같아서 저는 더 애착이 갑니다
년도별로 정리해 놓앗으니 차차 농익어가는 lifelike 의 시퀀싱도 느껴보셧으면 좋겟네요 :^)
alan braxe 나 fred falke 같이 골수 팬들이 많은 뮤지션들도 이젠 좀 리믹스작업 말고 정규반을 발매 할때가.....


보너스로는 kris menace 의 곡으로 한곡 골라봣습니다 :^)


bonus_

Kris Menace - Possie

'listin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odigy 의 In The Smash.  (2) 2009.03.31
Shazam 의 Luckier.  (3) 2009.03.26
Mr. Oizo 의 Z.  (6) 2009.03.19
Phoenix 의 Lasso.  (11) 2009.03.13
Royksopp 의 Happy Up Here.  (2)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