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Boots 의 Stuck On Repeat.

Stuck On Repeat

Tune Into My Heart

No Brakes

요즘엔 여신들의 등장이 많이 보입니다 :^)
호주엔 ladyhawke, 미국은 ladygaga (는 제외 해야할것 같은 기분 하하),
그리고 조금 빨리 부상한 같은 영국 출신의 la roux
이번엔 little boots(victoria hesketh) 가 드디어 데뷰 앨범으로 수면위로 올라왓습니다

작년 초쯤엔가 stuck on repeat 으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며 리스너들 사이에서
여신 등장이라는 말들이 쑥덕 쑥덕 오갓엇는데요 정규 앨범까지 이리도 오래 걸리다니요..하하
(재미잇는 에피소드가 원래 스턱 온 뤼핏은
 이미 영국의 일렉트로 팝 여신인 카일리 미노구에에게 줄 곡이엇다고 하더라구요)

빅토리아는 영국 출생으로 5 살때부터 피아노를 잡고 놀기 시작햇다고 합니다
13 때부터는 곡을 쓰기 시작 햇다고 하더라구요 16살에는 pop idol 이라는 티비 쇼에도 출현 햇다고 하는데요
3 라운드(마지막 관문인가?)에서 아쉽게 탈락 햇다고 합니다 하하
이후에는 재즈 트리오를 결성해서 유럽의 빅 밴드들과 연주하며 커가다가
데드 디스코라는 여성 인디록 그룹을 결성해서 활동하게 됩니다
데드 디스코 음악은 즐겨듣지 않앗지만 여기서도 보컬 파트를 맡고 잇엇어요
짧게 이력해서 이렇겟지만 참 푹풍의 10 대를 보낸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하

신디사이져와 피아노 그리고 21세기 형 연주기기인 테노리-온(daedelus 도 이것을 즐겨쓰죠 아마도..?),
스타일로폰도 연주한다고 해요 우먼 빠워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빅토리아 입니다

처음에 stuck on repeat 을 듣게 되엇을땐 현재 이 앨범처럼 pop 성향이 짙은 음반이 될 지는 몰랏는데요
몇번 돌려 듣다보니 well made 된 electro pop 앨범이 나온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
요샌 하도 전자 음악으로 승부하는 여성 뮤지션들이 많은데요
제대로 된 tasty 의 electro pop 을 보여 주엇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얼굴도 너무 이뻐서 좋지요 흐흐흐
앞으로 많은 remix 작업들과 좋은 곡들로 정력적인 활동 기대 해봐야겟습니다


보너스로는 최근에 공개되엇던 new in town 리믹스 인데요
이곡 역시 정말 더 이상 좋을 수가 없을것 같은 느낌으로다가 추천 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이곡도 후반부의 솔로 때문에 간지러워서 참을 수 없는 곡이예요

bonus_

New In Town (Emil & Friends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