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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

Balmain 2009 Fall Leather + Fur Neck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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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분들에게는 정말 발맹의 시대가 도례한것....맞나요~?
하하 헐리웃 파파라찌 샷에서도 발맹의 파워숄더 스타일이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근데 다름이 아니라 발맹의 발칙한 디쟈이너 크리스토프 드까르넹이 일을 냇네요
남성복인데요 justice X surface2air 이후로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쟈켓은 처음 봅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토끼털의 카라와 견장 디테일에서 정신이 혼미하여 졋습니다
함공 점퍼 스타일로의 회귀라고 해야할까요 뭐가 이렇게 아름답나요 정말 화가 날 정도네요
은은하게 돌고 잇는 광택하며 안쪽엔 깔깔이까지...세심하기도 하여라..흙흙
이런 쟈켓이야 말로 나중에 저의 아들래미가
'아..정말 아버즤의 취향은 정말 멋지고 낭만적인 거시군아.!'
라며 저의 옷장을 몰래 뒤져보다 상념에 젖을만한 멋진 쟈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이 무려 600 만원 하고도 20 만원 정도 하네요...하하하하하 그냥 웃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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