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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

Steve Aoki & Uffie (in museu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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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steve aoki & uffie 의 파티를 다녀왓다
12시쯤 뮤지엄 앞을 가니 장발족들의 남성과 chic 한 여성들로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잇어서
에이 모르겟다 잠시 자리를 비우고 2시쯤 찾아가서 게스트 다녀갓냐고 하니
아직 나오지도 안앗다고 얼른 들어가서 체키라웃 하라고 하더라

바로 입장해서 스티브 아오키의 디졔잉을 보앗는데 역시 다르더라
알콜을 좀 더 섭취하고서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혼란스럽게 디졔잉을 후리고 잇엇다
음악은 좋앗는데 ('그래 이런걸 틀어야지 이놈의 인간들아' 햇다 하하)
뮤지엄의 스피커 포지션 탓인지 영 소리가 임펙트가 적더라..손을 좀 봐야지 싶던데..

스티브 아오키는 엡솔룻 보드카를 잔도 없이 나발 불며 눈은 벌개져서는
디졔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헤드뱅잉을 하는 등 광기 사나운 모습을 뿜어대더라 하하

이후에 3시쯤엔 어피의 출현 86년생이지만 나보다 더 누나인듯한 포스를 뿜엇다
여태 봐오던 모습과는 조금은 다르게 퍼져 잇는 모습 하하 음반도 않내고 매일같이 놀아대니 퍼진게다 분명 ;D
앙칼진 목소리로 이곡저곡을 불럿는데 당췌 알아들을수가 없엇다 마이크 마저도 실망.!
(영어라 어차피 잘 몬 알아 듣지만 한국어로 수퍼 뤱핀을 햇다해도 못알아 들을 정도로)
막판엔 스티브 아오키사마가 마이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듯한 표정과 졔스춰를 해대더라 (hey guys...하면서)

그렇게 달리다가 어피의 목소리는 오토튠으로 리프레쉬 한후에 pop the glock, first love 까지 라이브 햇는데
아아 first love 까지 라이브 할 줄은 몰랏다 순간 급 흥분햇엇다 하하
결국 어피도 스테이지까지 내려오는 쇼맨쉽을 보엿다 잘 놀더라 둘다


steve aoki's djing



uffie's rap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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