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inin'
Mondkopf 의 La Dame En Bleu.
jamesss
2009. 7. 24. 16:15
Bain Du Matin
La Dame En Bleu
Speaking With The Noise
프랑스 출신의 원맨 프로잭트 mondkopf (paul régimbeau) 의 정규 앨범인데요
솔직히 요즘은 hype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곡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칫 이런 류의 음반들을 쉽게 흘려보내 버리는 경향이 생기는것 같아 불안해지는 요즘이기도 하네요 하하
뭐 그냥 요새 하도 글을 않써봣더니 헛소리들을 풀어놓을 수 없어 간결하게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요즘 cfcf 와 더불어 가장 감명(?) 깊게 들엇던 소리들 중 하나엿던것 같습니다
cfcf 와 비교 될 느낌은 아니지만 가만히 듣고 앉아 잇노라면
BOC (boards of canada) 의 heavy 버젼쯤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mondkopf 의 bass 는 벅차 오름의 순간이 격앙되는것 같은 들뜬 느낌마저 줍니다 하하
lo-fi 하고 불균질한 느낌으로 비교 하는게 아니라 noise surf 수준의 곡들을 듣고 느껴졋어요
오랜만에 소음으로 잔잔하게 파도처럼 치고 올라와주는 orgasmic sound 라니요~! :^)
mondkopf 는 뮤지션에게서 영향을 받기보다는 작가들의 글과 또 영화에서 많이 영감을 받앗다고 하더라구요
(이 점에서 역시 BOC 의 어떤 부분을 찾아볼 수 잇엇던것 같아요 하하)
도대체 oizo 나 BOC 도 그렇고 시네마틱 뮤지션들은 왜 이렇게들 멋진건지 모르겟네요
보통의 인간들은 뭔가 따라잡을 수 없는 그들만의 아이비 리그가 잇는것 같습니다 하하하
전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보고 홀딱 빠져버렷는데요
무턱대고 엡스트랙트한 느낌이 없어서 음악에 더 심취해 버린 순간이엇습니다
처음 봣을때는 음악과 너무 역설적이라서 인상적이엇는데요
보다보니 격동하는 마음이 잘 표현된거 같아서 좋네요 한번 시청해 보세요
제목마저 lady in blue 라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
보너스로는 정규반 이후에 출시되엇던 ep 중에서 한곡 골라봣는데요
la dame en bleu 의 완벽한 연장선상에 놓인 곡입니다~!
bonus_
La Dame En Bleu
Speaking With The Noise
프랑스 출신의 원맨 프로잭트 mondkopf (paul régimbeau) 의 정규 앨범인데요
솔직히 요즘은 hype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곡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칫 이런 류의 음반들을 쉽게 흘려보내 버리는 경향이 생기는것 같아 불안해지는 요즘이기도 하네요 하하
뭐 그냥 요새 하도 글을 않써봣더니 헛소리들을 풀어놓을 수 없어 간결하게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요즘 cfcf 와 더불어 가장 감명(?) 깊게 들엇던 소리들 중 하나엿던것 같습니다
cfcf 와 비교 될 느낌은 아니지만 가만히 듣고 앉아 잇노라면
BOC (boards of canada) 의 heavy 버젼쯤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mondkopf 의 bass 는 벅차 오름의 순간이 격앙되는것 같은 들뜬 느낌마저 줍니다 하하
lo-fi 하고 불균질한 느낌으로 비교 하는게 아니라 noise surf 수준의 곡들을 듣고 느껴졋어요
오랜만에 소음으로 잔잔하게 파도처럼 치고 올라와주는 orgasmic sound 라니요~! :^)
mondkopf 는 뮤지션에게서 영향을 받기보다는 작가들의 글과 또 영화에서 많이 영감을 받앗다고 하더라구요
(이 점에서 역시 BOC 의 어떤 부분을 찾아볼 수 잇엇던것 같아요 하하)
도대체 oizo 나 BOC 도 그렇고 시네마틱 뮤지션들은 왜 이렇게들 멋진건지 모르겟네요
보통의 인간들은 뭔가 따라잡을 수 없는 그들만의 아이비 리그가 잇는것 같습니다 하하하
전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보고 홀딱 빠져버렷는데요
무턱대고 엡스트랙트한 느낌이 없어서 음악에 더 심취해 버린 순간이엇습니다
처음 봣을때는 음악과 너무 역설적이라서 인상적이엇는데요
보다보니 격동하는 마음이 잘 표현된거 같아서 좋네요 한번 시청해 보세요
제목마저 lady in blue 라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
보너스로는 정규반 이후에 출시되엇던 ep 중에서 한곡 골라봣는데요
la dame en bleu 의 완벽한 연장선상에 놓인 곡입니다~!
bonu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