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 Y Moi 의 Thanks Vision.
Imprint After
toro y moi (real name : chaz bundick) 는 the heist and the accomplice 라는
인디 밴드에 소속 된 리드 보컬인데요 lo fi 쪽으로 상당히 관심이 많앗나 봅니다
이 욕심쟁이는 86 년생이라고 해요 11 월 출생이라고하니 어쩌면 87 년생이 될 뻔햇군요 하하
이젠 86, 87 이라고 해도 23~4 살이니 어린나이도 아니네요..후후후훅훓궇ㄱ흙흙흑
솔직히 lo fi 라는 분류자체가 모호 할 정도의 뮤지션들이 너무 많아서 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굳이 저는 못난 성질탓에 나눠봐야 직성이 풀릴것 같은데요
synth pop, indie rock, lo fi, dream wave 쯤으로 분류가 될 것 같네요
이것 저것 찾아보니 팀을 떠나 정말 개인적으로 솔로 프로잭트를 꾸리는듯 해보입니다
저는 kanye 의 블로그를 가끔 들러보곤 해요 워낙에 꼴리지 드뢉아웃 때부터
팬이기도 햇지만 블로그를 보고 잇노라면 물론 직접 포스팅하는건 아닌것 같아보이기는 해도
그래도 이 흑인이 어떻게 요즘 자기의 다이어리를 연출해 내는지 가끔은 체크 해보곤 햇거든요
그곳에서 처음 talamak 이라는 곡으로 접하게 되엇는데 싱글로 한동안 듣곤하던 곡으로,
그리고 특이하고 재밋는 이름때문에 이름도 기억하고 잇엇어요
그런데 요 얼마전에 어드벤스 앨범이 돌아다니길래 냉큼 받아서 들어봣더니
아니 이거 완전 물건입니다 제가 이런 괴물들의 lo fi tune 들을 이제서야 접하게 되는건지
아니면 정말 nu style 인지 정확하게 판단을 못할 정도로 너무 좋은 곡들이라 만족스럽더라구요
정말 요즘 그냥 전자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은 pop 계도 이런 '무서운 신세대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항상 포스트 코멘트로 빌어먹곤하는 표현을 그대로 또 다시 사용해보자면
이번엔 washed out 의 rnb 버젼입니다 더 정확하게 어쩌면 washed out 의 soul rock 버젼 이라고
하고픈 기분도 들어요 실제로 위키를 뒤져보니 washed out 과는 서로 음악적으로
꽤 깊은 동료애가 잇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재밋엇지만 한편으로 놀라웟던건 위키에서
washed out 을 chillwave 의 luminary 로 표현하고 잇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맞는것도 같습니다 하하)
또 삼천포로 빠져버리고 말앗는데요 다시 t.y.m 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실명에 링크를 걸어 놓앗던
chaz bundick 는 보시다 싶이 어벙벙하고 착해보이고 전형적으로 병신같지만 멋잇는 그런 흙인입니다
보기에는 약간 동양계 아니, 확실히 동양계 흑인이 아닐까해요 왜냐하면 아빠 같거든요
이거 뭐 요즘 블랙 뮤직의 진화가 상당히 볼만한 게임들이 많은것 같아 새삼 다시 갈증 해소를 하네요
imprint after 에서 passion pit 만큼 pop 한 후렴에 젖어 들다보면 자연스레 다음곡인
thanks vision 까지 플레이가 무리 없으실꺼라 생각하는데요 땅쓰 비죤을 표현하자면
정말 nu groove, 진짜 nu style 이라는 생각에 너무 설레어서 잠시 정신을 못차렷습니다
도입부에서 플로우가 넘치는 신디음색을 잊을 수가 없는 곡입니다 하하
low shoulder 는 요즘 파워 숄더에 대항한 저항적이고 강력하고 빨갱이 같은 노래가 아니라,
앨범 후반부를 정말 미려하고 간단한 음색으로 저어기 끝까지 깊숙히 쳐박히게 만드는 곡입니다
이전 작업에서는 도드라 졋지만 이번 정규 앨범에도 소심하고 슈게이징한 indie rock 풍의
곡들을 꽤 많이 접할 수 잇엇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축축한 nu shit 냄새를 좀 오랫동안
숙성시켜 풍겨 줫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바람대로 되는것은 삼재가 끝난다던 이번해 까지도 유효할테니
비록 바람따윈 이루어지지 않겟지만 lone 과 toro y moi 는 올해 하반기에 큰 수확같아 기쁩니다 :^)
저의 2009 년 마지막 쯤에서 '칠아웃' 이라는 제 머릿속 카테고리에 뺨을 머뚱 머뚱하게 날린 앨범입니다
이런 미친 아티스트에게는 보너스가 한곡 붙어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정규 앨범 이전에 나왓던 my touch LP 에서 한곡 뽑아봣습니다
위에 잠시 삼천포로 빠져 이야기햇던 '무서운 신세대들'의 여태 제가 봐왓던
전형적인 출몰 현상이라고 해석할 수 잇는 곡입니다 어디선가 갑자기 들어본 적도 없는
뮤지션이 출몰할때는 신나서 해당 앨범을 듣다가 조금 뒤늦게 ealry work 들은 사실
일찍부터 미쳐잇다는 그런 전형적인 전혀 드라마틱하지 못한 엘리트 클레스입니다 하하하
bonus_
Lesson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