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
good bye SEBAJUN.
jamesss
2010. 3. 18. 19:22
modal soul 이후에 저도 관심이 많이 적어지기는 했지만 제 기억에 항상 '겨울'하면 떠오르던 뮤지션이었습니다 letter from yokosuka 라던지 kumomi, 제가 가장 좋아하던 peaceland 를 이어 모달 소울 (Mo
-dal Soul) 에서 ordinary joe 로 terry callier 를 다시금 사람들에게 주목 받게 만들었던 장본인이기도 하죠 모달 소울 하니 또 light on th
-e land 도 생각나고..참 좋은 곡들이 많았는데 그의 따스한 instrume
-ntal 을 들어볼 수 없다니 너무 서운하네요..이름이 알려져도 변하지 않고 꾸준하던 뮤지션이었는데..으으 그가 이끌던 hyde out 만 덩그러니 남겨져버렸네요..정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실것 같아요 비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않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