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Klaus
(raphael, galner, angy, guillaume) 모두 소위 fire eggs friend 이라 합니다 하하
저는 이들이 일전에 리믹스 작업햇던 midnight juggernauts 의 into the galaxy
음악을 듣고선 한번 포스에 눌린적이 잇엇어요
그 뒤로 얼마전에 heartsrevolution 이라는 kitsune 소속 뮤지션의 ultraviolence 라는 곡 리믹스로
한번에 당해버렷던 경험이 잇습니다 엄청난 무게감이 잇어요 이 사람들의 터치는..
정말 좋다는 느낌이 들기전에 음악의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눌리는 기분이 들던거 같아요 하하
최근엔 miami horror 도 그렇고 리믹스 하던 분위기를 기대해서 그런지
그들이 발표하는 ep 들에게 음악적 결과물로 실망햇다기보다
기대와는 다른 예상못한 의외성에 실망하던 경험이 잇습니다 하하
반면 샤또 마몽은 리믹스 작업햇던것보다 더 분위기를 한껏 잡은 심도잇는 ep 를 내놓은것 같아요
institubes 에서 이런 묵직함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잇는 뮤지션도 적을 분더러
쏟아져 나오는 retro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잇습니다 (물론 제 귀에 한해서)
유행에 따라 많은 이들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건 마찬가지일지는 몰라도
아마 retro music 이해력에 잇어서 다른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과연 카타르시스의 사전적 의미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다른 이들과 비교해 얼마나 돋보이는지 한번 들어보셧으면 좋겟네요 '_;
보너스로는 장난아니게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보여주는 영상이예요
말 그대로 자신들의 곡 그대로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충실하고 zonna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bonus_
Chateau Marmont At 'Fleche 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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