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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8/ 10/ French Touch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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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z - Passion


your lover 라는 싱글로 꽤 히트를 쳤든 미국 출신의 m
-eroz 의 곡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your lover 는 mo
-
dern lovers 의 쟈켓을 오먀쥬 해서 음악뿐 아니라 쟈
켓 아트로도 가쉽 거리를 제공했는데요 solid bump 라
는 미국발 인디-프렌치-하우스 소속 뮤지션입니다

이곡은 무료로 공개한 프로모 곡인데 엄청난 내공을
들려주는 곡 이예요 도입 부분에서 피치를 올릴때에는
입도 떡 벌어지고 음울한 그루브에 어깨도 들썩거리게
되는 굉장한 곡입니다 프로모라 쟈켓 이미지가 없어서
많이 않이쁘지만 어쩔수 없이 저 이미지를 사용해봤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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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Streo - Healing Touch


위의 솔리드 범프는 미국의 켈리포니아, 그리고 이번
에 소개해드릴 이블 스테리오는 미국의 와싱톤 발 인
디-프렌치-하우스 레이블인 power gloves records
소속 뮤지션 입니다 다른 뮤지션들이 워낙에 좀 후져
서 클럽 까발리라는 뮤지션과 함께 유일하게 음악 다
운 음악을 들려주는데요 프렌치 터치라기 보다는 제
대로 레트로한 파워-팝 사운드를 구사합니다

뭐랄까 서정적이기도하고 galactik knights 의 falling
in love 를 처음 접했을때 처럼 약간 들뜬 기분을 느끼
게 해주는 곡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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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Glow - I Want to Wake Up With You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한명인 독일 출신의 po
-st thomas bangalter! das glow 의 꽤 지난 더블 사이
드 싱글 중 한면인 '너와 함께 깨어나고 싶허' 입니다

사실 다스 글로우는 곡 들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디제이
부스 위에 올라가 있으면 참 다프트 러버이구나 하고 느
껴 지는데 이 더블 싱글에서는 무한한 프렌치 터치 러버
임을 증명합니다 발매도 alan braxe 의 레이블인 vulture
에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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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Knight Club - Holiday on Ice


roule 과 더불어 전설의 레이블로 남겨진 crydamoure
의 주인장인 르-나잍-클럽의 97 년 릴리즈 했던 싱글
중에서 한곡 골라봤습니다 half daft 인 guyman 이 소
속 된 팀이기도 해요

크라이다무어는 guyman 이 런칭, roule 은 bangalter
가 런칭한 레이블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들 각자의 프로
잭트들도 상당히 특색있고 멋진 곡들이 많아요 이곡은
베이스 라인부터 전체적인 무드도 그렇고 daft punk 의
around world 의 전신이 아닐까 생각되는 곡 이예요






Beesmunt - Cashmehr


네덜란드 출신의 누 디스코 뮤지션인 비스먼트의 곡
입니다 parra 를 디깅할적에 beesmunt sound syste
-m 이라는 팀명에 혹해서 찾아봤다가 건진 뮤지션이
예요 하하

parra sound system 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 얼
마전에 프로모 앨범이 나왔더라구요 요즘 지역을 떠
나 어디서든 낭만적인 프렌치 터치를 느낄 수 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위쪽은 미국 출신의 프렌치 터치 러버
, 그리고 여긴 또 네덜란드네요~!






Rockets - Club Monsieur


disco texas 의 신인인 rockets 의 새 싱글입니다!
여태 들어본 rockets 의 작업 중 단연 마스터 피스
입니다 과연 흥분을 감출 수가 없는 곡 이예요

곡 구성도 너무 탄탄하고 샘플링도 좋고 필터라던지
로우/ 하이도 참 듣기 좋게 잘 여닫아주네요 중반부
의 격앙됨과 후반부에 이어지는 리듬 신디가 정말로
아름다운 곡 입니다 이래서 프렌치 하우스는 끊기힘
들어요 이제 포스팅 후반부로 접어들었는데 졸려서
적절한 코멘트가 떠오르지가 않네요 하하







G.L.O.V.E.S - Too Much to Dream

오늘 포스트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곡은 bang gang
12 inches 의 글로브즈 입니다 항상 뱅갱에서 신인이
나올때면 '이번에도 shazam 의 뺨을 스칠 정도로 로
맨틱한 음악을 들려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휩쓸
리곤 하는데 뱅갱에서는 언제나 실망을 안겨주는 법이
없어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출시 된 ep 인데 이곡을 가장 좋
아 했었어요 몽실감이 잔뜩 느껴지는 팝 발라드 인데요
따스한 샘플링도 좋고 마지막을 장식해줄만한 좋은 곡
같네요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비가 지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겠네요
여름 준비는 잘 되어 가시나요? 잊지말고 가끔은 제 블로그에도 들러주세요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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