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ya Watanabe’s MAN 2009 Fall Runway Shots 확실히 요즘은 네오-클레시컬 (neo-classical), 누-히피룩 (new-hippie), 올드-케쥬얼 (old-casual) 같은 키워드가 휩쓸고 잇는게 맞는것 같다 어딜봐도 클레식의 향연이고 릴렉스 핏이 잇으며 올드-케쥬얼의 색상인 모노톤들이 주를 이룬다 그중 여전히 눈에 확 들어오는것은 준야 아져씨의 컬렉션이더라 전위적이지 않지만 준야 아져씨는 변칙적인 색감이나 소재 따위로 돋보이는 의상들을 선보인다 freak-neo-classical 이고 freak-old-casual 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개인적으로 덧붙이자면 내가 싫어하던 9 부 팬츠나 롤업 팬츠는 여태 봐오던 느낌과는 다르게 기품이 잇어보여 좋더라 ;^) (준야 아져씨가 특별한것이 아니라 내가 무뎌진걸까... 요샌 문득 문득 '나...나..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