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콘서트를 가다 꽤 지난 1 월 10 일날 윤상 콘서트에 다녀왓습니다 재정의 이유로 roots 와 윤상 사이에서 많이 고민햇지만 전 당당하게 윤상의 광적인 팬이라 할 수 잇으므로 그리 길지 않은 고민끝에 윤상으로 결정하게 되엇네요 중학생 시절에 cliche 앨범을 접하고 나서 정말 항상 존경하는 뮤지션이 되엇던 윤상입니다 저도 모르게 월드 뮤직이나 전자 음악도 윤상덕에 일찍 접햇던것 같기도 해요 여태까지 제가 듣는 음악들은 대부분 윤상의 영향력을 받앗다고 할 수 잇습니다 그가 하는 음악과 비슷한 음악들을 찾아 듣기 시작한게 digger 의 길을 접어들던 시기엿던거 같네요 하하 진정 '대중 음악인'으로써 대중에게 더 깊고 더 넓은 음악들을 들려주던, 줏대없는 저의 롤모델 중 한 사람인, 윤상을 직접 볼 수 잇다니 믿기지가.. 더보기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216 다음